전 건강을 생각해서 1일 1즙을 꼭 챙겨먹자는 주의인 사람입니다. 😊
즙 유목민으로 살다가 여기 토마토즙 먹어보고 와 이건 찐이다 생각해서 칡즙도 먹어봤는데 진짜 제 입맛에 딱인 곳을 찾아서 전 여기로 정착을 했어요ㅠㅠㅠㅠㅠ
근데 이번엔 같은 생산자분의 배도라지즙이 나왔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ㅋㅋㅋ
포장이 얼마나 딴딴하게 잘 왔는지 택배박스에 꽉 껴서 첨에 빼기가 좀 힘들정도였어요! 근데 그대신 파손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요ㅋㅋ
날이 추워서 방금 온 상품인데도 시원하길래 바로 마셔보려고 투명 컵에 따라봤어요~ 색깔만 봐서는 좀 덜 진한가?? 싶었는데 마셔보니 맛이 찐하고 목넘김 후에 잔잔하게 대추, 생강의 쌉싸름한 맛이 감돌아요~ 새로 나온 상품이라 후기가 별루 없어서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어요~~!
가족들이랑 아침에 1포씩 챙겨먹고 있는데 다 먹으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