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비릿한 냄새를 싫어하는 1인입니다. 그래서 반숙란을 잘 사먹지 않는데 식단 조절을 위해 아침에 먹어보려고 구매했습니다. 30개짜리와 10개짜리 두개를 주문해보았는데요. 일단 30개짜리는 30개 1판 일반적으로 보시는 것이구요. 그 위에 포장재하고 다시 계란판으로 덮어져서 왔는데 안 부서지고 잘 왔습니다. 10개짜리 계란은 위 사진과 같이 띠까지 있어서 비싸보이고 더 위생적인 느낌입니다. 저는 냉장고가 꽉 차서 30개짜리는 상온에 (가을날씨) 두었구요 10개짜리는 나중에 먹으려고 냉장 보관하였는데 30개짜리 다 먹을때까지 상한것 없이 모두 다 먹었습니다. 계란의 맛은 비릿한 냄새도 안나고 너무 담백고소 부드러워요!! 계란을 돈주고 사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반숙란은 못해먹겠어서 구매했는데 완전 취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