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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든든하게 한 그릇, 콩국수
여름이면 시원한 냉면을 떠올리는분들도 많지만 어른들이나 아이들까지 누구나 좋아하고 먹으면 든든하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대표 서민음식, 바로 콩국수입니다. 어릴 때 밥 속에서 콩을 쏙쏙 골라서 먹었지만 얼음을 동동 띄운 콩국수만큼은 국물까지 호로록 다 먹을 정도로 콩국수를 좋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콩국수이야기
콩국수는 시원한 콩국에 얼음을 띄운 그저 시원한 음식이 아니라 체온을 식혀서 갈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위를 식히기에 더없이 좋은 메뉴입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갱년기증상을 완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완화시켜주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콩은 땅에서 나는 고기라 할 정도로 단백질도 풍부해서 그 영양은 누구나 잘 알고 있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해독작용까지 하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콩을 활용한 시원한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요. 1800년경 나왔던 조리서에서 콩국수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을 미루어보아 콩국수는 그 즈음 과거부터 먹기 시작했던 음식인 것 같습니다. 조리방법도 과거와 지금은 크게 다르지 않는 것을 보아 과거부터 꾸준하게 사랑 받아 온 음식인 것은 분명합니다. 콩국수는 콩을 깨끗하게 씻어서 불린 후 껍질을 제거하고 끓는물에 삶아서 곱게 갈아 콩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면에 각종 야채를 올려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서 먹으면 시원한 여름철 별미가 됩니다. 그러나 요새는 혼자 사는 사람들도 많고 콩국은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만들어 먹는 과정이 귀찮다!' 하는 분들을 위해 콩물없이 콩국수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콩없이 콩국수 만들기1(2인분)
두부1모, 물 200ml, 소금1t, 설탕1t, 깨1T, 땅콩소스1T를 믹서기에 넣고 함께 갈아주면 고소함이 살아있는 콩물이 완성됩니다. 면은 한소끔 끓어 오를 때 찬물을 한컵 넣고 다시 끓어 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면 좀 더 쫄깃하고 맛있는 면이 되죠.
★ 콩없이 콩국수 만들기2(2인분)
두유 190ml, 물 200ml, 콩가루 4스푼, 견과류 한줌, 통깨 1스푼을 넣고 갈아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하고 두유의 맛에 따라 설탕은 적당히 넣어주세요. 면 삶는 방법은 위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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